제빵기능사 자격증 한번 가져보겠다고
혼자 몰래 쉬쉬해가며 나름 열심한다고 했는데..
오늘 동부에서 본 실기셤은
그 어렵다던 페스츄리도 아닌 건포도 식빵이었는데..
게다가 오븐 맨 아래지.. 발효실도 그런대로 가깝지..
오늘의 운은 최상이었는데..
우째~ 계량에서 부터 실수를 하냐구요....오....
시간부족에다.. 계량 미스.. 결과는 아무리 쳐대도 질척..
거기에 특강을 들었는데도 그 얘긴 기억도 안나고..
질면 덧가루 퍼부우라고 했는데.. 어쩜 그리 생각도 안나고
질어버린 반죽에 신경쓰여 발효하는데도 분할하는데도 성형하는데도
엄청 애먹고 진짬 빼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다 구워놓고 나왔습니다.
나와놓고는 혼자서 속상해서 한참을 '칫칫' 거렸답니다..
그거보느라 그 좋아하던 드라마도 안보고..
맛난거 사준다고 나오라는 모임에도 안가고..
했는데.. 잉잉... 느낌이 팍 구겨진 상태로 오늘 하루 다 보냈네요..
담에 잘 보면 되지 하면서도 ..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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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맘
쉽게되는게 있나요~
노력과 시간을 들인만큼 더 값지고 보람있을거에요~
맘추스리시고 한 번 더 도전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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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고생하셨었어요..ㅠㅠ
담에 잘 하실겁니다.
이번에 실술를 교훈삼으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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