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남편과 함께 수원 경기장에서 배구 경기를 봤습니다.
자리를 거의 꽉 채운 많은 사람들...
응원의 열기.
그 속에 있다는 것이 참 좋았지요.


2. 경기가 끝나고...
삼성이 정규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박철우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멀리서 줌으로 당겨서 찍었어요.

3.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오는 길에 동네 정육점에 들러서
양지머리를 한근 샀습니다.
미리 미역국을 끓여두기 위해서였지요.
저녁에는 동네 중국집에서 팔보채와 짜장면, 짬뽕을 시켜서 소주도 곁들여서
우리 넷이 함께 식탁 앞에 앉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작은애가 생일날에는 미역국 먹을 테니 미리 당겨서 시켜 먹자고 해서였지요.
외식하자고 하니까 그냥 집에서 먹는 게 낫다고...
아들들에게 말했지요...
"이렇게 함께 앉아서 밥 먹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아~ 어제 식탁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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