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바뻣었습니다.
아침부터 이상하게 온몸이 무겁고, 힘들어서
좀 느즈막히 나갔었는데.. 오후 세시부터는 갑자기 바빠지대요..
특히 오늘 제가 빵 반죽을 하는 차례라서
일찍 가기로 했는데 회의가 아슬하게 끝나서
집에 가야한다는 지인을 붙잡고 억지로 저녁을 먹었는데
하필이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칼제비를 .. 이런 실수가..
그냥 칼국수 시켜먹었으면 시간이 좀 넉넉했을텐데..에휴~
암튼 우리 조장님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이럴수가..
하필이면 우리 조장님이 아파서 결석을 한대요..
5시 30분까지 모이자고 해놓고는 5분씩 늦어지다 보니
결국 30분이 늦어져 버렸네요.. 순서를 바꾸지 못하고
그래도 어쩐일인지 아슬하게 아직 시작을 안하고 있어서
서둘러서 움직였지요..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서인지
계속 실수만 하게 되네요.. 더우기 울 조장님이 빠지니
잘 모르겠는걸 물어볼 사람이 없고.. 강사님은 두번 말하게 한다고
얘기할 때는 뭐했냐고.. 쩝~~~
거기에 하필이면 오늘이 우리 조가 계량하는 날이라나요..
2가지 빵 만들랴 계량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한가지 빵은 그렇다 치고, 빵도넛이라는 것은 튀김이라 많이 조심스러웠답니다..
이거 저것 한데 어울려 하다보니 이번에도 우리 조가 젤 늦었답니다.
하다가 다 못해서 담주에 더 일찍 나와서 마무리 짓기로 했답니다..
에휴~ 설 지나고 바로 바쁘게 생겼네요..
미즈 님들 모두모두 설 잘 지내시고요.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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