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한냄비의 콩을 갈아줘야한답니다.
남들이 보면 편식처럼 한가지씩을 나름 계획적으로 먹는 답니다.
골고루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 하는게 아니고..
줄창 질릴때까지 한가씩만 내내..
그래서 옆에서 울아들 질려서 밥을 집에서 잘 안먹어요.
늦잠을 자거나 무슨핑계를 대서든 아빠하고 밥상을 같이 안하니..에휴..
키가 크고 싶다고 하는 녀석이.. 이리 저리 식사시간이 일정치가 않으니..
오늘도 저녁에 내가 노는거 같은 눈치가 보이니까
젭싸게 콩 좀 갈아줄래? 이럴땐 귀여운 면도 있는데..하하..
뻐팅기고 앙앙대면서도 다해주는 내가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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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홍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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