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평리동에 가서 어머님 아버님 뵙고,
영준엄마(울 시누이)와 다솜이(시누이 딸)도 함께 와서 오리고기도 구워 먹었습니다.
우리 셋(나, 남편, 울작은놈)은 대구의 동쪽으로 가서
큰남동생 가족과 울엄마 모시고 회를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평리동으로 다시 가서 거기서 잤습니다.
우리 친정엄마...
아버지께서 떠나신 이후, 엄마는 기댈 곳을 잃어버려 떠도는
배가 되기라도 하신 듯 불안정해 보였습니다.
큰남동생이 바로 가까이에서 살고 있어서 물론 자주
들여다보기는 하지만...
그에 비해 우리 시어머니...
얼마나 활달하시고 열정적이신지!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버님 살아계셔서 고맙고...
어머님 건강해 보이셔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 


최신
이전




















향기
고맙다는 맘을 갖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답글
기쁨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