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고맙습니다...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3-02-02 08:54

조회수 26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주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평리동에 가서 어머님 아버님 뵙고,

영준엄마(울 시누이)와 다솜이(시누이 딸)도 함께 와서 오리고기도 구워 먹었습니다.


우리 셋(나, 남편, 울작은놈)은  대구의 동쪽으로 가서

큰남동생 가족과 울엄마 모시고 회를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평리동으로 다시 가서 거기서 잤습니다.


우리 친정엄마...

아버지께서 떠나신 이후, 엄마는 기댈 곳을 잃어버려 떠도는

배가 되기라도 하신 듯 불안정해 보였습니다.

큰남동생이 바로 가까이에서 살고 있어서 물론 자주

들여다보기는 하지만...


그에 비해 우리 시어머니...

얼마나 활달하시고 열정적이신지!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버님 살아계셔서 고맙고...

어머님 건강해 보이셔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4974   브레프 변기세정제 나눔도했어요. 2 밍이네2013-02-03149
34973   배구 좋아하세요? ... 2 4 소엽2013-02-03266
34972   배구 좋아하세요? 1 소엽2013-02-03332
34971   작은 똥메하나 넘고~~ 3 광명화2013-02-03418
34970   2월3일,일-변덕 죽끓는 2스러운 날씨~!! 4 사교계여..2013-02-03136
34969   새벽에 2 기쁨2013-02-03132
34968   졸려 기쁨2013-02-03157
34967   넘 기쁨2013-02-03105
34966   울편은 요즘 콩지비 먹는 재미가 붙었어요. 3 향기2013-02-03402
34965   제빵 기능사 필기셤이라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5 향기2013-02-02444
34964   [날씨]전국 맑음 2 ㅁ궁화2013-02-02144
34963   [건강]인체는 자동센서 2 ㅁ궁화2013-02-02181
34962   드립걸즈 당첨되어 보러왔어욧^^* 1 물망초2013-02-02116
34961   한시간반 산행~~ 1 광명화2013-02-02156
34960   2월2일,토요일-주말여행 포기한 사람들 덕에 ‘씽씽’ 2 사교계여..2013-02-02203
34959   나물몇가지만 있어면~~~ 2 광명화2013-02-02113
34958   날씨가 너무 좋아요 2 셋맘2013-02-02137
34957   우선 기쁨2013-02-02157
34956   출발 기쁨2013-02-02105
34955   빨리 서둘러서 기쁨2013-02-02155
34954   서울서 기쁨2013-02-02141
34953   오늘은 기쁨2013-02-02178
34952   고맙습니다... 2 소엽2013-02-02266
34951   돌봄교실 이야기 ... 시 읽는 즐거움 3 소엽2013-02-01201
34950   주말 계획,,, 1 셋맘2013-02-01104
34949   한우먹고 왔어요 1 셋맘2013-02-01227
34948   2월1일,금-한 장 넘긴 달력, 다시 새 출발~~! 4 사교계여..2013-02-01120
34947   벌써 2월이네요.. 비로 시작하네요.. 4 향기2013-02-01407
34946   핸드폰 보험 6 주주마미..2013-02-01184
34945   커피한잔의 여유~~~ 1 셋맘2013-02-01284
34944   비가옵니다~~~ 2 셋맘2013-02-0117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