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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애아빠 친구분이 자기네 먹을 배추라면서 한 20포기 던져주고 가데요.. 그래서 얼결에 김장을 하게 됐답니다. 실은 거의 포기 직전이었는데.. ㅋㅋㅋ 확실히 올해는 배추가 잘 안됐다고 하더니만.. 꽤 크고 실해보였는데 절궈놓고 보니 얼마 안되네요.. 일못하는 인간 봐주는 건지.. ㅎㅎㅎ 그래도 큰통3개는 나오네요.. 겨울은 먹을수 있겠지요.. 김장은 해놓고 나면 왜 이리 뿌듯한지..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 드는지요.. 근데..아구구 어깨가 말이 아니게 아프네요.. 목뒤도 뻣뻣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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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맘
힘드셨겠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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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감사합니다. 아마도 익으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늦배추가 더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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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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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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