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이런곳에 써도 되나?
가슴아픈 얘기지만......그래도 희망이 있는 얘기니까 쓸께요.
일기장에나 쓸 글이지만 블러그에다 쓸수도 없고...아는 이웃이 많아서
예전에 울 딸 세살 ..그러니까 두돌전에 우리 부부는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실직과 별거로 ..담엔 이혼으로
아이가 가장 눈에 밟혔지요.
낯이나 밤이나 꿈속에서나 늘상 두살배기 어린모습으로 제게 찾아온 그아이 ..
그럴때마다 눈물로 강물줄기 하나를 만들정도로 슬픔속에 지냈지요.
그런 아이를 보게 되었답니다.
방학이면 들른다 첨에 문자왔을때 ,전 심장이 마비되는듯...움직이지도 숨조차 쉴수도 없었지요.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 하긴 옆동네가 시집이였는데 ...어느날 이사를 가버리곤 그렇게 영영 숨어서도 아일 볼수 없었으니까....
알려준이가 있었겠지요 .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이제 졸업반이 되는군요.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벌
써
두돌배기가 스물하고도 셋~!!!!
21년이 흘렀고 아기는 어느덧 숙녀가 되있겠지요.
설레입니다.
요즘 제정신이 아닙니다.
보면 오페라의 유령 같이 보러가자 할겁니다.
보고나면 다시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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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맘
이런~ 그래도 만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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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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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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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얼마나 가슴 아파했던 지난 세월이었는지?
인고의 세월뒤에 찾아온 희망 이네요~
부디 모녀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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