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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연패 황경선 "날아갈 것 같아요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황경선(26·고양시청)의 소감 첫 마디는 "날아갈 것 같다요" 황경선은 베이징올림픽 8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참고 뛰어 결국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4년 전에는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면서 "이번 대회는 부상 없이 끝나 제일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꿈"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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