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덥다보니 짜증낼 일도 아닌데 짜증을 낼때가 있습니다.
큰아들이 얼집 방학중이라 집에서 두아들과 복닥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버럭~~
나도 모르게 또 버럭....... 또 버럭........ㅜㅜ
오늘도 더위와 육아와 한판 아니 두판 세판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혈압이 고공상승....ㅜㅜ
한번 거~~하게 질러주시고...... 목욕시키는데 시원한물로 샤워하다보니 어느새 착한엄마로.....ㅋ
갑자지 몇분전에 사악하게 소리지르고 막말 막한것이 미안하길래 아들에게
"조금전에 엄마가 막 뭐라해서 미안해.."라고 했더니
울아들....."엄마..... 난 기억안나......"라고 말하더군요..
울아들은 항상 저한테 혼나고 일부러 잊어버리려하는건지 일부러 모른다고 하는건지.....
항상 기억안난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엄마가 나쁜 엄마라도 나는 엄마 사랑해........난 엄마 착해...."라며
뭐..... 앞뒤 문맥 안맞아도 가슴절이게 뭉클한 말을 해 주네요..
오늘도........ 정말 반성합니다..... 내일부터는 정말 착한 엄마가 될거예요.........






> 


최신
이전




















아자아자
아이고~ 찡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찌 화를 안 낼 수 있겠어요..^^
그래도 저렇게 예쁘게 말해주니까..너무 좋네요!^^
답글
shutu
구여운 아드님
사랑스런 엄마가 악마로 변할때 ~~ ㅎ
그대두 이쁘게 엄마 나 기역 안나 ??
참 영특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