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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와 윤리문제를 제기할 때 자주 드는 사례가........... 실제 ‘대리모(代理母)’ 사연.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윌리엄 스턴 부부는............ 아내가 다발성경화증을 앓아 아기를 가질 수 없다. 대리모를 소개 받고 돈을 지급했고 이름까지.... 대리모는 모성(母性)에 끌려 야반도주..... 유명한 ‘아기M’ 사건. ▷지금이라면 스턴 부부는 인도행을 택했을 것.
인도는 세계 최대의 합법적 대리모 시장. 인도 시골 여성들이 돈을 받고 불임부부에게 자궁도 난자도 제공. 훌륭한 시설 깨끗한 환경에서 영양 공급과 운동 아기를 낳을 준비. 거액을 벌어들이니 가족들도 환영. 대리모 일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제공한 난자로 수정란을 만들어 인도 여인 자궁에 심는 부유층 독신남도 있다. 하버드대 출신을 아내로 두긴 쉽지 않지만 이 방법을 쓰면 맞춤옷처럼 우수한 DNA만 빌려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유전과 후천적 훈육의 결합적 산물이라는 점에서 모성의 보살핌 없이 DNA만 좋다고 좋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자 제공자의 자식인가, 난자 제공자의 자식인가, 산모인가. 우리 민법은 출산 사실로 모자(母子) 관계가 성립. 국내 인터넷에도 이런 대리모 알선 사이트가 수십 개씩 신뢰성이 떨어진다. 인도 법률에 따르면 대리모가 낳은 아이는 출산을 의뢰한 사람의 자식. 이런 법률적 지원 덕에 인도의 대리모 산업은 연간 2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런 까닭에 인도 대리모 시장을 찾는 한국인도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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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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