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재미있다.
왜 하필이면 엉덩이일까?
토끼는 원숭이 자체를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쓸데 없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엉덩이의 의미가 다가온다. ^^
책의 초반부는 야하면서도 스팩타클하게 시작된다. 아니 마치 19금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성폭x을 당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저렇게 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통해서도 Full HD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
책의 위대함에, 작가의 천재성에 다시 한 번 감탄 해 본다~
책이 아주 야하면서 자극적으로 시작되니 쭉쭉 읽혀 내려가더라...
그런데 묘하게 읽어 내려가면서 야설의 느낌보다 문학적인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건 정말 의외였다.
정말 그렇다!
무지 야한 영화가 고급 예술영화로 탈바꿈하는 느낌이랄까?
다 읽고 나서는 "아~ 재밌었다. 끝" 이라는 느낌보다 하루 종일 선과 악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는 완전한 남자의 승리로 결말이 나는 듯하다.
그러나 나는 결국 토끼가 이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록 처참하게 되었지만서도...
마지막 성경구절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지 아니한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빋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난 참 지적인것 같다.. ^^: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