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어김없이 싸우는 우리부부....ㅜㅜ
이상하게 평일에는 알콩달콩 보고싶어 안달인데..... 주말엔 하루죙일 붙어있어서그런가.... 항상 싸워요...
평일에 아침 저녁 잠깐 보는것이 아쉬워 주말에는 좀 함께 놀러도 다녔으면 좋겠고....
함께 마실도 잘 다녀줬으면 좋겠는데 신랑이 피곤해서 집에 널부러져 있다보면 그것이 화근이 되어....ㅜㅜ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것이 나가자, 어디좀 가자, 이것 이것은 싫다... 하면서 그때 그때 말하고 하면 되는데
괜히 피곤한 사람 더 피곤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혼자 속으로만 끙끙 앓는다는겁니다.
그리고는 주말 다~~ 가고 저녁되면 혼자서 열나게 서운해서리.....
신랑한테 놀러도 안갔다고 폭발해버리고.... 울신랑 완전 당황해 하공........ㅋ
저는 제가 말하기 이전에 신랑이 알아서 눈치코치 행동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신랑은 또 아니더라구요.. 자기가 신도 아닌데 우찌 제맘을 다아냐공....... 자기한테 말하면 다 해주는데 왜 말 안하냐공....
저는 미안해서 말하기 그랬다공....
결론은...... 또....... 둘이 말하다 토라져서 자버렸답니다......ㅋ
어제는 날도 더운데 혼자서 삐져서리..... 점심때 짜장..... 저녁에 남은 짜장........흐흐
울아들이 "엄마.... 또 짜장이야??" 라며 징징~~~~~~~
부부싸움에 아들래미만 피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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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이네
ㅋㅋ 저도 머 그닥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하고 여자들하고 정말로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사나봐요. ^^*
남자는 그냥 말하면 되는데 왜 알아주기를 봐라냐는 것이고, 여자는 그걸 꼭 말로해야 아냐고 하는것이고.. 누구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젠 슬슬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맞혀살아갈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경함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말로 해요..
"자기야 방좀 닦아" "자기야 설거지좀해 " "자기야 오늘 놀러가자" "자기야 오늘 나 힘들어"
첨에는 저도 알아서 해주길 원했는데~ 남자들은 그렇게 못해서 남자라고 하네요.. ㅋ
그냥 말하면 다 하더라고요~ 남자들은.. 하면서 머라그러면 전 얘기하죠.. "왜? 말하라며? "
남자가 자기가 한말인데 머라 하겠어요? ㅋㅋ
그냥 그렇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둥글게 대충대충 살아가야 편한것 같아요~
답글
그릉마녀
답글
shutu
알콩달콩 사랑싸움 에
신랑 하루죙일 짜장으로 마음속이 새까매지면 어쩌라구...ㅋ
직장 다니는 남편네들은 일주일 회사에 노동하고
휴일이면 방안에 엑스레이 찍으려는것 어느집이고 똑같습니다
미리 스케즐 짜서 나들이 나가도록 해보새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