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는 신선한 기름이요, 둘째는 질 좋은 닭이다.
이 두 가지는 치킨의 맛과 식감, 향과 풍미를 살리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이고, 중요한 조건들이다.
물론 이것만으로 치킨의 맛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깨끗한 기름과 좋은 닭을 써도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맛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직 소스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스는 치킨의 식감과 풍미를 살려주는 동시에 잊을 수 없는 감칠맛을 선사한다.
치킨이 치킨일 수 있는 이유, 그것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높은 소스에서 비롯된다.
다수의 치킨 브랜드들이 매 시즌 새로운 소스의 치킨 메뉴를 선보이는 것도
치킨에 있어 소스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닭과 소스의 절묘한 조화로 빠른 시간 시장에 안착한 ‘소스와꼬꼬’ 측은
“치킨의 호불호를 결정짓는 가장 마지막은 소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면서
“치킨의 경우 조리법의 한계상 결국에는 비슷비슷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이 소스”라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퐁닭 메뉴는 까르보나라 소스에 찍어 먹는 까르퐁과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는 체리퐁, 두 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핑크퐁 등으로
특히 하루 39명의 고객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어 특별함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소스와꼬꼬’ 측은 “치킨과 잘 어울리는 소스를 개발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인 것이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라면서
앞으로도 퐁닭 시리즈와 같은 명품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소스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이를 적극 활용한 ‘소스와꼬꼬’의 영리한 전략이
향후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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