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피임약과 여성 건강권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06-12 08:57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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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피임약의 출현.


     여성들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원치 않는 임신’의 공포로부터 해방.

    ▷ 사후(事後)에 1회 복용하는 사후피임약과 달리


        사전(事前)피임약은 다른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임(可姙) 기간에는 계속 시행해야 하므로


        최고의 안전성이 요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2년 만에 의약품을 재분류하면서


      사후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사전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건강권은 모두 중요한 가치다.


       미국 캐나다 및 유럽 대다수 국가는 처방전을 받아 사전피임약을 복용.


       스웨덴 노르웨이 등 성의식이 개방적인 국가들은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  청소년에게 주치의를 바꿀 권리를 준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아 여성건강을 지키고 사생활도


       보호해주는 보건시스템.


       우리도 피임과 여성의 건강권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정성희 논설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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