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다녀온 후기입니당^^

글쓴이 CHK

등록일 2012-05-30 15:00

조회수 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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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뭐하셨나요? 저는 한국에 놀러 온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수 세계 엑스포를 다녀왔어요~ 제가 작년에 미국에서 어학연수 할 때 만난 친구인데, 제 영향(?)인지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놀러오게 되었답니다. 마침 여수엑스포도 하고 있어서 같이 놀러간거지요~

여수엑스포는 해양문명도시관, 대우조선 해양로봇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에너지파크, 스카이 타워 등 다채로운 특화 전시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여주 엑스포 전시장은 가족 또는 연인, 외국인 방문객들로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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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수준 있는 전시였지만 저는 여수 엑스포의 정문 앞에 있는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가장 처음 봐서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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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천정을 꾸민 초대형 LED는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답니다. 해초, 물고기 등의 영상이 나오고 있어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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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바다와 함께한 한국의 역사를 소개한 한국관과 여수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스카이타워를 가장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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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여수 엑스포의 인기 캐릭터인 바다소년 연안이가 거리 행진을 했답니다. 거대한 목재로 만들어져 친구와 한참을 보고 감탄했어요. 사람의 관절까지 어찌나 섬세하게 표현했는지 만든 사람이 존경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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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간만에 좋은 구경을 하고 왔네요. 친구도 무척 만족해하더라고요. 또 면세점과 마트 등 쇼핑 시설도 잘 갖춰져 있덥니다. 저희 역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을 하기 위해 면세점에 들렀습니다. 화장품, 주얼리,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는데 친구가 다른 것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홍삼을 알아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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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워낙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아무튼 외국인도 홍삼을 알아줘서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뿌듯했습니다. 마침 친구가 한국까지 왔는데 뭐라도 사주고 싶어 고민했었는데 이거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에서 친구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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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물을 사주고 밖으로 나오니 어느덧 해가 졌더라고요. 그리고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친구와 맥주 한 캔 사서 마시면서 즐겁게 감상했답니다. 어떤가요? 저와 외국인 친구와의 여수 엑스포 관광기!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여수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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