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05-25 08:53

조회수 27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bgimage_new2004_12.gif); LINE-HEIGHT: 24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

  '말하는 법' 배우기


사람은 어릴 때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배울 수 없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옹알거리는 과정에서
특정한 얼굴근육들이 다듬어지고, 혀, 입술, 뺨,
턱이 만들어지고 귀가 처리하게 될 언어의 형태가
잡혀간다. 아기는 자기가 듣는 소리를 따라한다.
아기의 혀, 입, 턱, 뺨근육이 귀로 들은 소리를
정확히 모방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조정연습이 필요하다.


- 수지 오바크의《몸에 갇힌 사람들》 중에서 -


*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배운 사람과 그냥저냥 배운 사람은
그 격과 쓰임새가 다릅니다. 모든 배움은 반드시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배우는 것도
놓칩니다. 그 때를 잘 아는 것이 좋은 부모,
좋은 스승, 좋은 멘토라 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때'가 같습니다.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3148   돌잔치 끝~~~~^^ 1 토오리2012-05-26390
33147   행복 서비스 일곱 가지 1 다한2012-05-26368
33146   [날씨/5월26일]노출의 계절 ‘다이어트 전쟁’ ㅁ궁화2012-05-26310
33145   아침차 /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26278
33144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거 한순간 인거 같아요. 1 감귤향기..2012-05-26465
33143   신나는 금요일! 2 희동동주..2012-05-25312
33142   예전에 올렸던 소설 중에서 2 1 소엽2012-05-25632
33141   일이라는 것... 2 소엽2012-05-25393
33140   [백화점에서 고민해결] 결혼식 하객 패션의 모든 것! 그롸니2012-05-255292
33139   축구중독 큰아들 ㅠㅠ 2 주주마미..2012-05-25602
33138   오전에 잠깐 돌아다녔는데 지치네요 3 다한2012-05-25543
33137   황금의 주말 연휴가 시작되는군요.. ^^* 4 석현이네..2012-05-25317
33136   베란다에서 키우는 알타리무 ^^ 2 주주마미..2012-05-25647
33135   내일도 오늘 처럼 1 shutu2012-05-25349
33134   [횡설수설]동물의 행복추구권 ㅁ궁화2012-05-25703
33133   [날씨/5월25일]그대의 웃음이 내겐 ‘축제’ 1 ㅁ궁화2012-05-25475
33132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25275
33131   상조 저도 가입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지식창고..2012-05-24364
33130   청경채 두개 날려먹고 ㅠㅠ 1 주주마미..2012-05-24559
33129   죽도록 사랑하는 법 1 다한2012-05-24317
33128   상견례 패션왕으로 만들어 줄 백화점 쇼핑 Tip 1 정희철2012-05-24876
33127   고영욱, 진짜 웃기셩! 억울한 점이 있어? 1 아자아자..2012-05-24289
33126   5월도 막바지 2 shutu2012-05-24333
33125   [횡설수설] 前方注視 의무 1 ㅁ궁화2012-05-24269
33124   [날씨/5월24일]주말엔 돗자리 들고 나가보자 1 ㅁ궁화2012-05-24301
33123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24345
33122   태몽꿈 내가 대신? 그것도 배춧잎 두장. 6 지mom2012-05-23985
33121   드디어 자유가 왔습니다 ㅎㅎ 4 주주마미..2012-05-23417
33120   햇살은 좋고 몸은 나른하고 2 다한2012-05-23257
33119   우리 꼬맹이들 간식~ 2 꼬맹이간..2012-05-23307
33118   패밀리들이 안보여요~~~!! 7 석현이네..2012-05-2349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