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글쓴이 사과나무

등록일 2012-05-21 16:14

조회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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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겉보기에는 홀~~쭉하지만 홈쇼핑 사이트에서 이쁜 비키니를 구경만 하고


차마 장바구니에 담지 못했던 22살 대딩입니다. ㅠㅠ…


제가 배가 좀 나오다 보니 허리가 없어 보여서요. 166에 54킬로인데 허리가 28이나 됩니다. 부끄……


다리는 좀 길고 곧은 편이라 다들 제가 수영복을 입으면 멋질꺼같다고 부러워들 하는데


사실 주변에 말은 못하고 속 앓이만 하고 있더랬죠!


허리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도 섭취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해보았지만


술을 좋아해선지, 신경을 쓰니까 그런지 오히려 더 허리가 두꺼워지는 느낌에 좌절감이 들더군요


새로 생긴 남친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데 여름이 되면 감출수도 없잖아요 ㅠㅠ….


자신감 마저 떨어지다보니 남친이 옷사준데도 필요없다고 맛난 거나 사달라고 말을 돌렸더랬죠…


요즘 연예인들도 몸매 관리를 위해 지방 흡입술을 많이 한다는 기사가 생각나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병원들이 괜찮다 유명하다


추천을 주셨기에 이리저리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들 친절 하시더군요


상담을 받다보면 마치 수술만 하면 제가 슈퍼모델 대회를 나갈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구요


근데 제가 받았던 압구정 드*본원은 왠지 이름이 좋았어요 주변 평판도 괜찮은지라 수술 일정을 잡았어요


근데 사실 이뻐지기 위한 거지만 수술이라는게 겁나잖아요 -_-;


수술 당일날이 되었습니다.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배와 허리를 상상하면 너무 행복하지만 혹시라도 결과가 그리 안좋으면….


내가 괜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집에 돌아 갈까도 생각 했죠..


하지만 정말 부럽게도 날씬하고 예쁜(여기 사람들 다 날씬함…) 간호사 언냐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 져서 편안하게 수술대에 눕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지방세포가 분화를 하는 것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지방세포가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하게되면 앞으로 뚱뚱해질 확률이 적어지고 운동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거에요


물론 운동으로 탄탄만 몸매를 가꾸는 것이 제일 좋지만 저처럼 특이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수술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드림성형외과는 여타 다른 병원과 다르게 현실적인 수술결과에 대한 안내를 해주더군요


이차저차해서 현재 수술후 두달 이 경과 되었습니다.


첨에는 수술한 부위가 부어서 허리가 더 굵어진듯 해서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중간에 처치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서도 수술 잘못 된 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한사이즈 반이나 줄어서 26반 정도 되네요 ㅎ~!


수술 한달 조금넘어서 부터 운동도 병행을 하긴 했지만 이전에는 아무리 운동해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뱃살과 허리가 이렇게도 마법같이 줄어드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혹시 여름철 저처럼 뱃살때문에 고민인 분들 있다면~


지방흡입, 너무 망설이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이뻐지셔서 자신감 넘치는 하루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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