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괜스레 아들녀석 잡았습니다.ㅠㅠ
이제 초등 2학년,
9살이니까 어리다면 어린나이인데,,
화가 난 그 순간을 제가 못 참은거죠 ㅠㅠ
반성해야되요 정말,,
그런데
교과서를 잃어버렸다는 그 말에
정말 순간 뚜껑이 확~!열린거에요 ㅠㅠ
잘 타이르고 조곤조곤 말로 해결할수 있는 그런건데,,
이 성질머리 못된 엄마가 문제에요.ㅎㅎ
숙제까지 있던 터라 제가 더 열이 받았던 것도 있구요.
교과서 구입처를 여기저기 알아봐도
없다고 하고 인터넷 주문하면 배송료에 회원가입에,,
배송기간도 있구요.
다행히 청주에 교과서 취급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회사 퇴근하는 길에 서점 들러서 교과서 사오라고 했어요
3000원이라는 거금?주고 교과서구입했네요.
그나마 살수 있었다는거에 감사를~
어제 책이 없어서 숙제를 못한 상황이라
아침부터 애들 밥먹고나서 후다닥 숙제를 시켰답니다 ㅎㅎ
정말 벼락치기 제대로였지요.
철딱서니 없는 우리 아드님은 새책?생겼다고
좋아라~하며 학교를 갔어요
아이고,,내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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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향기
하하하 울아들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대학생이 되서 이런얘기하면 내가 언제그랬냐고 '
펄쩍 뛰겠지만.. 애들 크는 단계가 다 같은거 같아요.
책 잃어버리고 와서 징징대고, 새책 구입해주면 좋아하고..
팔자타령하지마시고 애들 크는 과정이구나하고
그릉마녀님 말처럼 아이 꼭 안아주세요..
엄마는 널 항상 사랑한다고..
답글
둘리맘
하하하^^
그래도 아드님 숙제 시켜서 학교 보내셨네요!! ㅋㅋ주주마미님, 열혈엄마이신데요?ㅋ
답글
그릉마녀
엄마한테 혼나고..새 책 생겼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순수한 아이답네요^^
순간은 화나지만.. 또 생각해보면.. 잃어버릴 수도 있지...싶은 생각이 들어요~
많이 혼내셨으면 아이 꼭 한 번 안아주세요^^
답글
주주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