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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 회장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사회에서 벌은 돈을 사회로 다시 돌려 주는 선행은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
디지털 시대는 투명의 시대, 열림의 시대이다.
내것만 챙겨서는 생존할 수 없는 상호 윈윈의 마음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필립코틀러, 낸시리 지음. 리더스북 출판.2006)은
사회에 좋은 일이 기업에도 좋다!
사회에 대한 ‘선행’과 기업을 위한 ‘이익’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화두로 하여서 사회에도 좋은 일을 하고 더불어 기업에도 이익을 부여받을 수 있는 전략과 계획 그리고 실행 내용까지 상세하게 소개해 준 책이다.
세계적 마케팅 대가이면서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는 필립 코틀러 교수는 기업의 사회 참여 사업이 단순한 도덕적 의무나 자선활동에서 벗어나 기업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실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기업의 1차 목표는 이익의 발생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사회 참여를 한 기업이 있었고 지금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회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은 기업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과 교육과 환경 지원,공익광고 캠페인과 자원봉사 등 직간접적으로 실행을 하면서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사회기여와 이익 재창출까지 사회와 기업은 떼어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착한 기업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를 바탕으로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명제하에 어떻게 실행하는 지를 잘 모르는 이가 읽어보면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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