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말로만 듣던 학교폭력이란걸 제 두눈으로 목격하다니,,
정말 기가막히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ㅠㅠ
신랑 월급날이라 용돈찾으러 은행을 가는 중 봤거든요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있는데
학교를 하교하는 어떤 아이가 완전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거에요.
때리는 아이는 덩치도 엄청크고 뚱뚱하면서 키도 컸구요.
맞는 아이는 호리호리한 편이었어요
신발주머니로 인정사정없이 마구 휘둘러서 때리는데
헉,,,2차선도로 건너편에 서있는
제 귀에까지 맞는 소리가 다 들릴정도였답니다
맞던 아이가 하도 맞아서 쓰러졌는데도
그 쓰러진 상태에서도 마구 폭력을 쓰는 덩치 큰 아이,,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가보려는데
어떤 젊은 남자분이 달려가서는 때리던 덩치큰 아이를 데리고
학교로 들어가더군요.
맞아서 쓰러진 아이도 절뚝거리면서 다리끌며 따라가고요.
저희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이다보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이들 방과후 끝날시간이기도 해서 은행볼일 보고 학교에 가봤죠.
학교지킴이 선생님께 자초지종을 말하고 물으니
안그래도 때린 아이,맞은아이 양쪽다 부모님 오시라고 해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더라구요.ㅜㅜ
맞아서 쓰러진 아이는 하도 많이 세게 맞아서 얼굴이 피범벅이었대요
ㅠㅠ
어우~정말,,제 눈으로 직접 보고 나니깐,,
불안해서 작은아이는 하교시간 맞춰서 제가 따라다녀야겠어요.
폭력쓴아이가 4학년이고 맞은 아이는 3학년이라는데,,
앞으로 또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무섭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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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인사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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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맘
초등학생인데 그렇게 폭력이 이루어지다니..주주마미님의 글을 읽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때리는 학생 부모나, 맞는 학생 부모나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써, 무섭네요.
남자애들은 집에와서도 학교얘기를 잘 안해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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