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2-05-07 08:31

조회수 54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http://wstatic.godowon.com/letter_skin/images/background_image_new2004_12.gif); LINE-HEIGHT: 24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bottom">

  살맛 나는 나이


나는 '늙는 것'과
'늙은이가 되는 것'을 구분하고 싶다.
"삶에 대해 침울하고 신랄해지는 날 우리는
늙은이가 됩니다."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다시 말해 신랄해지거나 절망에 빠지지 말라.
늙되,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이
제 작품을 완수하는 걸, 새것이
새로운 삶이 솟아나는 걸
막지 말라.


- 마리 드 엔젤의《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 모든 나이가
다 '살맛 나는 나이'입니다.
어리면 어려서 좋고 젊으면 젊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행여 '삶에 대해 침울하거나 신랄해지면'
아무리 젊어도 바로 늙은이가 되고 맙니다.
삶은 늘 새로운 것의 연속입니다.
어제의 낡은 것에 머물지 않고
오늘 새로움을 찾아 나서면
삶은 늘 청춘입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2993   가족끼리 끌레드쉐프 갔다왔는데 정말 좋네요~ 1 쭈니맘2012-05-071684
32992   봄의 뜨락 2 shutu2012-05-07372
32991   [날씨/5월 7일]온도-습도 쾌적 ‘월요병 가라…’ ㅁ궁화2012-05-07495
32990   [날씨/5월 5일]두물차 한잔 생각나는 ‘입하’ ㅁ궁화2012-05-07378
32989   아침차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07542
32988   우와 많이 졸립니다 1 다한2012-05-06517
32987   나도 이런 몸매 갖고 싶다잉 ㅋㅋㅋㅋㅋ 4 아자아자..2012-05-04509
32986   동생에게 어린이날 선물했더니 좋다네요~ 2 미쓰2012-05-04364
32985   뒷집소음이 스트레스로 2 새로운 ..2012-05-04337
32984   5월 가정의달이라고 이벤트 많이하네요 1 포포2012-05-04411
32983   앞트임 수술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그릉마녀..2012-05-04522
32982   아침차...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04460
32981   예나 이제나 ~ 1 shutu2012-05-04283
32980   벌써 금요일이네요~~~!! 석현이네..2012-05-03425
32979   어린이날 노트북을 사주려고 하는데요.. 야한동영상을 볼까 걱정되네요 4 커피2012-05-03943
32978   술 주정의 10가지 유형 다한2012-05-031598
32977   미국산 소고기 반대 촛불집회? 1 그릉마녀..2012-05-03525
32976   소..소..녀시대..과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2 아자아자..2012-05-03348
32975   사랑의 편지를 쓰세요★공연티켓+편지 함께 발송! 운영자2012-05-03599
32974   봄날은 가고 shutu2012-05-03356
32973   [날씨/5월3일]저만치… 봄의 뒷모습 ㅁ궁화2012-05-03329
32972   아침차 / 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2-05-03499
32971   러브어게인보니까 옛생각나네요^^ 2 푸르른날..2012-05-02825
32970   생활 속 냄새를 제거하는 자연 방향제 다한2012-05-02524
32969   [날씨/5월 2일]꽃은 자기 이름을 알고 있을까 ㅁ궁화2012-05-02276
32968   [날씨/5월 1일]여름아, 너무 빠른거 아니니? ㅁ궁화2012-05-02411
32967   아침차 그리고 아침편지 ㅁ궁화2012-05-02338
32966   가는 봄을 위하여 1 shutu2012-05-02502
32965   “학원 하나 더 보내는 것보다 형제 만들어 주는 게 더 큰 재산이에요” 1 sena2012-05-01644
32964   비타민C, 위속 지방 많은 사람에게는 '발암물질' 2 다한2012-05-01783
32963   5월 첫날 인사드립니다 클로즈2012-05-01317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