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를 가나
어느동네 어느 골목엘 가보나
예나 이제나
달라직 데 없는 것은
놀자고 서로 부르고 대답하는
아이들의 소리란다
- 오요이야 노올자 -
- 그으래
길게길게 꼬리를 끄는
새콤한 그 소리 맛
어쩐지 그 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는 울 엄마
- 박 경 용 -
어디를 가나
어느동네 어느 골목엘 가보나
예나 이제나
달라직 데 없는 것은
놀자고 서로 부르고 대답하는
아이들의 소리란다
- 오요이야 노올자 -
- 그으래
길게길게 꼬리를 끄는
새콤한 그 소리 맛
어쩐지 그 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는 울 엄마
- 박 경 용 -
추천0
글수(35,894 )
최신
이전
shutu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얼굴보기가 힘들어요
아이들이 그냥 노는 것을 보면 부모들은 괜히 불안해지죠
이처럼 우리들의 아이들은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과 교육정책에 의하여
이리저리 학원을 전전하며 자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맘껏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