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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가득히
보드란 날개 가진 나비를
빼어난, 또 루비 같은, 오로지 하나의,
어깨에 별 그려진 나비를
억세게 그녀 손에 건네었건만
받지 않는 그녀기에 매차게 봤네
뜨거운 여름 볕의 가득 찬 미움
울지 않는 그녀기에 그 입술가에
파랗고 누런 지독스러운 가루
밉살스리 날개를 비벼대었네. |
| [가슴으로 읽는 시] 미움 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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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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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su | 2012-09-11 | 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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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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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희 | 2012-09-11 | 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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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녀교육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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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 2012-09-11 | 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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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 2012-09-11 | 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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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 2012-09-11 | 5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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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욱'하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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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11 | 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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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가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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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맘 | 2012-09-10 | 4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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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 세상의 의무 vs 하나님을 향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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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희 | 2012-09-10 |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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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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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 2012-09-10 | 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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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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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 2012-09-10 | 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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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시] 나무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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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10 | 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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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시]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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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시]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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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10 | 4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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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10 | 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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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09 | 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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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읽는 시] 미움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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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09 | 4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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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는 시] 어떤 찬란한 것도 오래가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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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09 | 5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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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 하나님 아들로서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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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희 | 2012-09-09 | 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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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가 나타났다!" 읽고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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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영 | 2012-09-08 | 4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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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시간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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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궁화 | 2012-09-08 | 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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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아들하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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