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상처받을 수도 있는...

글쓴이 둘리맘

등록일 2012-04-25 13:56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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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저기.."라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뭐?'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 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무슨일이야?' 라고 한 친구는 정말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무슨일있어?' 라고 한 친구도 정말 곁에 두어야합니다.

'?' 물음표만 찍은 사람은 친구도 아닙니다..

'할말있어?' 라고 한 친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말해봐' 라고 한 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야' 라고 한 친구는 당신을 매우 싫어하는 친구입니다.

'응' 이라고 한 친구는... 신경안써도 되는 사람입니다.

'왜그래?'라고 한 친구는 꼭 곁에 두어야 하는 친구입니다.




위 글보고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음...신랑에게 '저기..'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두시간이 지난 지금.... 답변이 없네요.ㅠㅠ

이런 경우는 어디에 해당되는지...나와있지도 않구..ㅠㅠ


완전 비도 오고 꿀꿀하네요..

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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