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어요
평소같았으면 절대 안먹었을 피자였는데 ㅎㅎ
아는 엄마가 선물로 갖고 왔더라구요.
같은 동에 사는 언니이자 같은 반 학부모거든요
늦둥이라서 언니가 많이 힘들어할때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곤 해요
그래서인지 언니가 고맙다면서 오늘 피자를 사주더군요.
덕분에 저희 아들들 입은 호강을 했네요.
48살인 언니가 9살 딸을 키우려니 모든게 다 어렵대요.
학교 공부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하기는,,저도 가끔 벅찰때가 있는데
그 언니는 더 힘들겠죠.
거기다가 얼마전 담임선생님께서 학교로 호출을 하더래요.
아이가 이해력도 딸리고 수업을 못따라온다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들었다네요.
그러니,,
나이많은 언니는 더 속이 상하고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다는 거에요.
에구구,,,안쓰럽기도 하고..
엄마아빠가 나이들어 늦둥이 낳는건 축복이고 행복이겠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난거 같아요
볼수록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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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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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늦둥이는 그런점이 안좋은거군요
마냥 귀엽기만 할줄 알았는데 ~
같은 학부모 끼리 만다 상대방을 배려 하는 모습
참 따뜻한 마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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