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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바람은 차가워도 마음은 봄 전라남북도 서해안 낮 한때 비
봄이 아직 겨울을 품고 있다. 길 위를 떠돌던 찬 공기가 재킷 속을 파고든다.
다행히 오늘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한다는 예보다.
전국의 낮 기온이 대부분 섭씨 10도를 넘어 포근하겠다.
하루 평균기온도 봄과 겨울을 가르는 5도를 훌쩍 넘겠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지역에서 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젠 꽃샘추위를 떠나보낸 걸까.
주말쯤 비 온 뒤 반짝 추위 예측.
질기다, 겨울의 끈. (이승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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