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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CEO가 사랑하는와인-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와인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경영대학원에 유학할 때부터 와인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즐기는 와인은 예상외로 소탈하다고 합니다.
많은 최고 경영자가 수백만원대의 컬트 와인을 즐긴다면 신동빈 회장은 일반인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와인을 수입하는 계열사를 2개나 둔 롯데그룹 회장이잖아요.
롯데그룹에서 와인을 취급하는 곳은 롯데주류BG와 롯데아사히주류 인데요.
이중 신동빈 회장이 즐겨 찾는 와인을 취급하는 곳은 롯데 아사히 주류 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와인인 옐로울테일 이라고 합니다.
<신동빈 회장이 즐겨 찾는 옐로우테일 까베르네소비뇽리저브>
신동빈 회장은 옐로우테일 중 '옐로우테일 까베르네소비뇽 리저브'를 주로 즐긴다고 합니다.
롯데그룹 계열사 임원이라면 와인의 '와'자는 몰라도 회장님 와인은
안다를 소문이 있을 정도 인데요.
가격은 2만원대의 내외지만 신동빈 회장이 즐겨 찾는 리저브급은 3 만원 대라고 합니다.
옐로우테일은 현재 미국 내에서 호주와인 판매 1 위이며 미국에 수입된 전체 와인중
4위에 오를만큼 해외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최고경영자들이 비싼 와인만 선호할 거라는 착각을 깨버린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동빈 회장은 재계에서도 실속파로 통한다고 합니다.
가식을 부리지 않고 내실을 중시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한 예로 2012년 5월 열렸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만찬의 호스트로서
25만원 대의 샴페인과 와인을 직접 골랐다고 합니다.
와인을 선택을 두고 신동빈 회장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는 애기가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 현안에서도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는 평가랍니다.
한마디▶옐로우테일은 저도 즐겨 먹을 만큼 정말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무리한 음주 보다는 간단하게 기분 내는 정도로도 좋은 와인~ ㅎ
술이 싫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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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
엇~ 저도 좋아하는 와인인데, 대기업 회장도 마신다니~! 소탈한 멋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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