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막내시누이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일요일에 어머님께서 여행가시니까 저보고 애들데리고 왔다가라구요.
시아버님 혼자서 계시니 아무래도 걱정이 되셨겠죠.
그런데 막내시누이는 시댁에서 불과 차로 5분거리 산답니다 ㅎㅎ
저는 차로 1시간을 열심히 달려서 가야 시댁이구요.
하긴 어머님께서 무려 2박3일로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니,,
3일간 홀로 계실 아버님 걱정이 되었겠지요.
암튼,,다행히
내일 신랑이 회사를 쉰다고 하길래
애들 데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댁에 다녀오려고 해요.
2년전 위암수술을 하신 이후로
아버님께서 많이 약해지셨거든요.
몸도 마음도,,
그러니 손자들이라도 가서 북적북적해드려야
아버님 기분이 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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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씨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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