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 울리는 집전화벨,,
거의 9시쯤 되어가는 시간이라 좀 늦은 시간이죠.
00네 집이죠??이러는 거에요.
웬 아주머니가 우리 큰애 이름을 대면서 묻더라구요.
어디시냐고 누구신데요??물으니
우물쭈물,,,뭐라 하긴하는데 잘 못알아듣겠더군요.
재차 물었더만 그제서야,,
이번에 학교 어린이회장선거에 나온 00엄마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울 큰애한테 기호 1번 00이를 꼭 뽑아달라고
말 좀 잘해달라는 후보엄마,,
내참,,,어른이나 애들이나 그노무 감투가 뭐길래,,,
일단 알았다고 잘 말해주겠다고 하면서
전화는 끊었죠..
그런데 끊고 나니까 솔직히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애들끼리 선거 홍보같은걸 만들어서 선거운동?하는건 봤어도
이렇게 아이엄마가 직접 학교다니는 아이들 집으로
일일이 전화하는 경우는 첨 겪어보네요.
전화 끊고 나서 큰아이에게 회장선거에 나온 00 알아???했더만,,
누군지 모르겠다는 큰아들,,ㅋㅋㅋ
그래서 음~그렇구나~ 그러고 말았네요.
그러고 회장 뽑을때 공약같은것도 보고 후보로 나온 아이들
잘 살펴보고 괜찮은 애로 뽑으라고 말해놨어요.
이런 지방 학교에서도 선거열기가 후끈후끈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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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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