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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와인 회사가 내놓은 와인의 이름이 ‘남대문’이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5년 관광차 한국에 들어 왔다. 당시 그는 숭례문을 보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그는 2008년 프랑스 현지 언론을 통해 숭례문이 전소된 사실과 그 앞에서 통곡하던 한국인들의 모습에 감동 받아 ‘남대문 와인’을 생산하게 됐다고 한다. 현재 파리의 80여 개 한식당에서 ‘남대문 와인’은 레드와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쪽을 향해있는 큰 문’이라는 뜻. 라벨에는 남대문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역사와 유래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다. 직원의 힘이 컸다.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 직원은 지난 2009년 초 프랑스에서 와인을 공부하던 중 파리의 한 식당에서 ‘남대문’을 발견하고 샤토 가호로 찾아가 사장을 만났고, 이와 같은 사연을 직접 들었다고 한다. (김동석 기자 @kimgi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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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남대문’…누리꾼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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