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랑 외식하고 동네 한바퀴 돌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걷고 있는데요..
저희 뒤의 남학생 둘의 대화중..
한남학생이.. "야~~ 내가 어제 글을 열심히 기재하고 있었거든.. 근데.. 너 기재가 뭔지는 아냐??" 라고 묻더군요..
다른 남학생이.. "야.. 내가 왜 몰라.. 글을 열심히 기재하는걸 기재라고 하지.."
아까 그 남학생이... "얼~~ 똑똑한데.. 모르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내용이 너무 어수룩하지만 완전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킥킥 대며 웃으면서 울신랑한테.. 정말 웃기지 않아?? 물으니..울신랑..
"근데.. 왜 나는 아까 그 대화내용 들으면서 니 생각이 나지??" 라고 말하더군요..
우띠~~ 뭐얌.. 그럼 내가 멍청하다는 이야기얌??
아놔~~ 이걸 웃어요~~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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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남편이 웃자고 한이야기죠................ㅎㅎ
재미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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