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학교 방송반이라 교육청 부탁으로 동아리 축제 본선을 동영상 촬영을 하러 갔답니다.
그런데 촬영 하는 곳 뒤쪽 좌석을 비워주기로 했는데, 자리가 부족했는지 거기엔 시원들이 자리에 앉았답니다. 자리가 없어서 앉은 거라 이해를 했는데..... 문제는 그 자리에 앉은 시원들의 행동과 말이.....
방송반 아이들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느라 무대가 잘 보이지 않았는지.....시의원이 품위없는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항의를 했다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는데.... 카메라 앞을 바로 지나다니고 결국엔 아이들 머리를 치면서 안보인다고 욕까지 하더랍니다. "엄마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시의원이이예요?"
그리고 메너없는 학부모...... 카메라 충전 코드선을 빼내고 자기 스마트폰을 충전하기까지......
내년엔 절대로 촬영 부탁해도 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학교 수업도 못하고 아침8시에 나가 저녁7시에 들어 온 딸래미.... 보람보다 우리나라 자격없는 시의원들을 보고 와서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내요.
그 의원들 동영상 촬영이나 해 오지...... 망신 좀 주게....... 그리고 다음번에 또 시의원 후보에 나오면 뽑지 않게.....
지역주민을 대표한다는 시의원...... 정말 씁슬하네요.
혹시 내가 뽑은 사람은 아닌지.....






> 


최신
이전




















소엽
내 이름도 정현숙인데...
그래서인지 더욱 반갑게 글을 읽었답니다.
시의원이 왜 필요한지 회의가 들게 하는 사람이었겠다 싶어요.
아이보다 못한 어른들도 참 많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