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옛날의 그림자는 찾을 수 없는데..그렇다면 촌스러웠던 옛날 모습에서 지금의 스타일은 어떨까?
“지금은 치마바지를 자주 입고 레이어드 룩을 선호해요. 그리고 옷은 좀 타이트하게 입죠. 유행이 지난 옷이라면 좀 섹시하게 배꼽이 보이게 탑이나 티셔츠를 작게 입어요. 색은 블랙, 퍼플, 네이비블루, 화이트, 레드 등 다양하지만 무채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블랙, 하면 정해정이라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강사님만의 오랜 노하우가 느껴진다. 섹시함, 화려함, 언제 들어본 말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나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찾으면 배꼽티는 못 입어도 지금의 스타일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강사님만이 가진 “나를 바꾸는 나만의 컬러 연출법”을 확실하게 전수받기로 하자.
“색깔도 그렇지만 저는 저의 체형을 보완해서 옷을 입어요. 저는 하체 부분이 비만한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거든요.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행이라고 해서 이 옷 저 옷 사 입는 것도 금물. 가장 중요한 건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는 것이다. 유행에 너무 민감해할 필요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다 보면 그것이 자신만의 독특한 트렌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