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나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강사 전수아님 |
글/ 박은경([email protected]) |
깔끔한 음식점에서 개운한 국수를 먹고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를 받고 나온 느낌.사이버주부대학에서 "자신있는 나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강의를 처음 시작하는 강사 전수아님(31세.서울 삼성동)에 대한 첫인상이다. 처음 들어보는 강의 제목에 다소 의아해 할 맘들도 있겠지만, 제목 그대로 무한 경쟁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에 성공적인 나 자신을 가꾸어 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곳이다. "사회는 개인과 개인은 물론,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 등 다양한 관계로 얽혀있는 그물과 같은 곳" 이라며 "수많은 관계를 성공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선 결국 개개인의 이미지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하는 전수아님. 바야흐로 서비스 경쟁시대인 요즘. 그녀는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고객만족서비스교육(CS서비스 교육)에 대한 연구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사이버 주부대학 강의에 앞서 이미 "프로에피(ProEpi) 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수아님은서울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이건 그녀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달려가 진정한 서비스를 전수(?)하는 것이다. |
| 그녀는 "대기업, 관공서는 물론이고 음식점이나 개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조건-화법, 복장 등-을 교육하는데 요즘은 점점 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한다. 수강생 중엔 결혼 적령기의 남성이 부쩍 늘었는가 하면, 취업대란 속에서 대학초청강의도 쇄도하고 있다 한다. 얼마전에는 나이가 지긋한 부산 모대학의 교수가 직접 서울까지 올라와 교육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도 했단다. 이렇듯 남녀노소, 개인 단체를 막론하고 훌륭한 서비스, 좋은 이미지 메이킹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전수아님은 말그대로 눈코뜰새가 없다. 하루 5시간 정도의 수면만 취하고 있다는 그녀는 "그래도 요즘은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한가한 편" 이라고 여유있어 한다. "보통 주 1~2회 백화점 등을 방문하여 패션경향과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 흐름을 읽고, 각종 책들과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예요.교육생에게 훌륭한 이미지 메이킹을 교습하기 위해선 필수조건인 셈이죠"라는 그녀는 그래서인지 시종일관 여유와 당당함을 잃지 않고 있었다. |
| 얼마전 사이버주부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열었던 이미지 메이킹 강좌에 초청되어 강연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사이버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전수아님. "직접 수강생들을 보며 하는 강의가 아니라서 힘든 점도 있지만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처음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뒤엔 남편 김홍식님(32세.회사원)이 있다. 가사노동 분담은 물론 다소 까다로운- 대화상대로 여성을 부득이 기피하는 경우이거나 등등의- 기업과의 미팅도 대신 할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남편이 있어 든든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웃어 보이는 그녀. 올해가 가기 전 2세도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그녀의 목소리에 행복이 묻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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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음식점에서 개운한 국수를 먹고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를 받고 나온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