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울 작은아들 숙제땜에 한참을 컴퓨터 앞에 있었네요.
담임선생님께서 내어주신 건데,,
학급문집글을 써서 붙임파일로 학급홈페이지에 올리는 거에요.
이게 나중에 모아서 책으로 만든다나봐요.
ㅠㅠ
암튼,,이걸 내일까지 무조건 꼭 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8살 짜리 아이들이
어떻게 컴퓨터로 작성해서 파일로 올리겠어요.ㅠㅠ
다~엄마 숙제인거죠..
다양한 주제가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일기형식으로 한다고 하길래
오늘 있었던거 쓰고 싶은대로 써오라고 했죠.
아이들 재워놓고 작은아들이 종이에 써놓은 글을
나름 열심히 글씨체 지키고 글자크기 지키면서
파일로 올려놨네요.ㅎㅎㅎㅎ어우~시원~합니다.
한컴 프로그램이 없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체험판 다운받고
그거 이용해서 작성하는데,,,
이거 정말 일이에요.ㅠㅠ
체험판이라 60일밖에 사용 못하구요..
아~정말 돈주고 사야되는건가,,싶기도 하고,,
앞으로 계속 써야 한다면 돈주고라도 사야겠죠???
어쨌든 아들내미 숙제 해결하고 나니
후련하고 맘도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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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아~ 옛날이여!! 저도 오래전에 딸아이 숙제 많이 했었죠. 지금은 중학생이라 해방이예요.
하지만 숙제를 해 주는 것도 원칙이 있었죠. 아이가 할 수 없는 숙제라 제가 대신 해 주어야만 되는 숙제라도 옆에서 항상 보게 했어요. 하면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거야...라며... 그리고 절대로 다 해주진 않았죠. 어느 한부분이라도 알려주어서라도 하게끔 했어요. 그랬더니 한해 한해 제가 도와줘야 될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어느순간 혼자서 다 하게 되었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어도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힘들더라도 하게끔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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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수고 하셨어요 주주마미님..
아이들 숙제도 이젠 컴으로 ....?
앞으로는 교과서도 없어 질거라는 논란도 잇던데....
좋은 세상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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