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오늘 소풍을 가요..
전 김밥을 말아야 하는데, 혹시나 늦잠이라도 자면 어쩌나
아이 김밥 못 싸서 보내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소풍 가는 날은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것이 좋은말로 엄마라는 직책과 책임감이겠죠??
이제 몇번 싸 봤더니 속도가 붙는지..
2시간이니 김밥싸기 완성이네요.
다 싸놓고, 쓰레기 봉지와 메모장, 돗자리, 음료수와 간식까지
꼼꼼하게 챙겨놓고 나니 맘이 놓이네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컴퓨터로 시간 보내려고 들어왔어요..
아빠는 아침에 밥을 먹어야 해서 7시에 밥을 해야 하기에..
암튼 고생을 사서 하네요..
아이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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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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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한가방 가득
고소한 김밥 냄새가 이곳까지 나는듯 합니다
즐거운 소풍길 친구들과 재미있는 하루 추억많이 담아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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