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휴 내내 밖으로 돌아다녔더니
정말 연휴끝나고 어제 오늘 계속 드러누워있었어요.
간만에 신랑이 2,3일에 회사를 쉰다는 거에요
때는 이때구나~싶어서
애들 데리고 청주에 공예비엔날레도 가고
청원생명축제에도 들러서 체험도 하고 관람도 했지요
엄청나게 걸어다녀서 그런지
진짜 온 몸이 쑤셔요.ㅠㅠ
엄마아빠는 헉헉~대는데 애들은 정말 멀쩡~하고
아주 쌩쌩 날아다니더라구요.ㅎㅎ
확실히 나이?는 못속이나봐요.
어쨌든 연휴 이틀을 알토랑같이 잘 보낸걸로
정말 만족할만 해요.
그치만,,
공예비엔날레는 입장료대비 진짜 별루였다죠.
장소도 옛날 담배 만들던 공장인데 완전 폐허거든요.
곰팡이 슬고 벽면은 다 너덜너덜한 그런곳,,
거기서 하더라구요.ㅠㅠ
전시는 해놨는데 설명도 없고 딸랑 코드번호만 있더군요.
이거 왜 설명한게 없냐고 진행요원한테 물으니
친절?하게 벽을 향해 손가락질 하더라구요.
한쪽 벽에 보니까 스마트폰 QR코드가 있었어요.
스마트폰으로 보면 된다나???
세상에,,,진짜 어이상실,,황당,,,그자체였어요.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보지도 말라는 건지 뭔지,,
암튼 26000원이라는 거금이 너무 아까웠고 시간도 아까웠어요.ㅠㅠ
이달 말일까지 한다는데 먼거리서 온 사람들은 욕나올수도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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