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학교 동화구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읽어줄 책으로 성에 관련된 책을 읽어 줄 생각으로 회의를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자랄때 성교육이라는 걸 자세히 받아 보지 못해서...
아이가 물어보면 답변을 하기가 어렵고 어느수준까지 말해줘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전 그동안 성교육은 단지 성에 대한 교육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구연동화팀에 성교육을 받아 보신분이 말씀하시는데...
성교육은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랍니다.
다른사람을 존중해 주고, 배려해주고, 예절을 지켜주는 것이 성교육의 시작이랍니다.
그 말으 들으면서... 아차!!! 저걸 생각 못했구나. 성교육 그러면 남녀관의 관계, 아이, 정자, 난자.....
이런것들만 생각했지 그 근본은 생각하지 않았구나....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다른사람을 아프게 하거나, 학대하거나, 싫다고 하는데 억지로 하지는 않는다는걸... 너무나 기본적인 것인데.... 내 안에 갇혀있었구나...
그리고 남자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대부분 남자니까, 그 또래 아이들은 충동을 참지 못하니까....
이런 말들로 포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동이라는 것은 분명 본인이 제어 할 수 있는 것이고,
제어하는 것을 배워가는 나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이번에 성에 관련된 책을 읽어주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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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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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참으로 좋은 봉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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