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인 20대를 허허실실 보내고 30대가 되어보니 30대도 허허실실 보내고싶어도 어느덧 철들어 버려
그렇게 보내지도 못하겠네요...아들 둘과 보내다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네요
이러다가 금방 50대가 올것 같은...무서운 느낌...
살림과 육아를 하다보니 얼굴엔 기미...눈가에 주름...날로 두꺼워지는 팔뚝과 점점 없어지는 허리...
삼겹을 넘어 왕큰 한겹이 되어버린 내 뱃살....내인생에서 나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그런 주부라는... 아줌마라는 명찰을 달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만 두 아들의 기쁨조가 있어 조금이나마 행복하답니다
남은 나의 인생페이지에 우리 예쁜 두 아들과 내맘은 잘 몰라줘도 항상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는 남편을 위해 사는것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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