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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지출이...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9-19 22:44

조회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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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출이 엄청 나네요.

아랫집 할머니가 아이가 인사를 하니 맛난거 사 먹으라며

천원을 주시더라구요

흠;;

그냥 받을 수 있나요?

마트 가서 과자 몇개 샀더니 2만원돈

와우~~

전에는 이렇게 사도 만원 안쪽이였는데

과자 너무 비싸고 먹을것도 없네요

과자도 맘대로 못 사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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