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큰아이 머리손질하러 갔다가
저도 그냥 손질 했어요.
3년만에 미용실서 머리카락을 잘랐답니다
결혼 11년동안 미용실 가본게 딱 3번이에요.
ㅜ.ㅜ
항상 긴생머리유지하면서
끈으로 질끈 묶고만 다녔었거든요.
하도 오랫동안 묶고다녀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힘도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길다보니까
또 많이 빠지기도 하구요.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어깨정도까지 잘라버리고
밝은 갈색으로 염색도 했네요.ㅎㅎㅎ
염색한것도 12년만이라죠..
그만큼 저 자신에게 너무 소홀하게 살았었죠..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고
앞으로 저 자신한테 투자도 좀 하고 꾸미면서 살아보려고요.
어쨌든 예쁘게 잘 나온 머리 보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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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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