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 너무 속상해요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9-01 23:18

조회수 1,10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우리 아이 방학 동안 내내 숙제해서 학교 가져갔는데

글쎄, 이일이 지나도록 가방에 숙제가  그대로 들어 있는거에요

헐~~

오늘에서야 발견하고 학교 가져다 주니 어제 벌써 다 선발이 끝났다지 뭐에요

너무 속상해서 아빠한테 전화해 하소연 했더니

아빠가 맘 풀어준다고 저녁 먹고 가자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술좀 마셨어요

술이 정말 물 처럼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정말 어쩜 이리도 숙기가 없는지..

휴~~

첫째때를 발판으로 둘째때는 제대로 하겠죠?

두번은 실수 안 하렵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04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1199   때론 도와주는게 아닌거 일수도,,ㅠㅠ 주주마미..2011-09-05968
31198   집에 왔다가 다시 학교 갔어요 아이셋맘..2011-09-051081
31197   임신했을 때 질염 예방 잘하세요!!! 3 도도두두..2011-09-051717
31196   작은아들이 우수상 받아왔네요. 주주마미..2011-09-051222
31195   아침차...아침편지 ㅁ궁화2011-09-051271
31194   놀이터 주주마미..2011-09-041062
31193   보쌈의 여왕-시식하러갑니다. 2 현주맘2011-09-041136
31192   물의 도시 춘천 ㅁ궁화2011-09-041132
31191   새빛 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 ㅁ궁화2011-09-041383
31190   앗싸!!!!!!!!..출첵에서.. 4 라니지원..2011-09-041418
31189   기저귀 주문 잘못했어요 2 아이셋맘..2011-09-041266
31188   미역줄기 손질 1 주주마미..2011-09-031495
31187   바람이.. 1 미르2011-09-031269
31186   9월의 햇살/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09-031192
31185   반가운 택배 라니지원..2011-09-031077
31184   출석부..ㅠㅠ 2 라니지원..2011-09-031256
31183   생각지도 못했는데...ㅋㅋ 라니지원..2011-09-021370
31182   피곤하네요.. 주주마미..2011-09-021450
31181   2학기 급수장 1 아이셋맘..2011-09-021619
31180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주주마미..2011-09-021188
31179   감동적인 이야기... shutu2011-09-021342
31178   아마조네스, 여전사들 3 석혜원2005-06-199111
31177   9월이 시작되었네요~ ^^ 2 짱2011-09-021312
31176   컵라면 먹자고 꼬시네요 ㅠㅠ 2 주주마미..2011-09-021190
31175   오늘 너무 속상해요 2 아이셋맘..2011-09-011110
31174   아들이 최우수상 받는대요~^^ 3 주주마미..2011-09-011227
31173   스피커가..고장이..ㅠㅠ 라니지원..2011-09-011312
31172   9월의 첫째날... 2 라니지원..2011-09-011244
31171   왜이리 정신이없는쥐ㅜ,ㅠ 3 섭맘2011-09-011074
31170   커피..... 3 미르2011-09-011194
31169   9월의 첫 날 ㅁ궁화2011-09-011393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