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은 종일 장마철인 것 같아요. 장마가 끝나는 가 싶으면 또 다시 폭우가 내리고- 맑은 날이 며칠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비 내리다 그냥 여름이 지나간 것 같다고요? 8월도 이제 거의 끝나가지만 9월 중순까지- 더위가 계속 된다고 하네요. 여름철 건강관리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것이죠.
특히 올해처럼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은 우리 건강을 위협할 만한 요소가 너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호흡기 질환이나 세균 등으로 인한 식중독 등이 있겠죠. 역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음식’인데요.

휴가지 등 집 밖에서 음식을 먹다 보면 아무래도 식품위생에 평소보다 조금 둔감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장마철 건강관리를 위해 경계 태세를 게을리 하면 분명 후회할 일이 생기기 마련!

조금 까다롭다 싶어도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겠죠?
휴양지에서 회 등 날것을 먹을 때는 더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세요. (식중독 균은 60도 이상에서 멸하니까 참고하시고요) 아주 기본적인 주의사항이지만 지키기 어렵기도 한 것 같아요. 군침 도는 횟감 앞에서 쿨하게 고개를 돌리기란 용기가 필요한 일! T^T
그리고 냉장고 청소도 자주 해 주세요. 최소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미리미리 선별해 과감히 버리는 일 정도는 꼬박꼬박 챙겨야 해요.
만약 반찬 맛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더라도 장마철에는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좋아요. 아까운 마음에 잘못 먹었다가는 장염으로 며칠 동안 고생하기 십상이거든요.

그리고 얼음!!! 아이스커피나 하다 못해 물 한 잔을 마셔도 얼음을 넣어 먹게 되는데요, 요즘은 정수기나 냉장고의 기능이 좋아져서 정수된 깨끗한 물로 얼음을 얼리는 일도 많지만- 아직까지도 수돗물을 그대로 얼려 음료와 함께 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냉수를 마실 때에도 한 번 끓여 식힌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얼음 역시 끓인 물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 꼭 명심하세요~!
장마철 피부관리도 걱정이죠. 여성 분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하실 텐데요.
곰팡이 균 등이 공기 중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질환이 발생하기도 쉽구요. 또,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세균에 노출되기도 쉽답니다. 샤워나 세수 후에는 반드시 완전하게 건조를 시킨 후 옷을 입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장마철에는 메이크업도 밀리는 경우가 많죠. 화장이 좀처럼 잘 먹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들 때도 많은데요. 장마철 습기와 피부가 서로 팽팽하게 싸우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때 미스트를 자주 뿌려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뿌린 직후 금세 피부로 스며들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피부에서 겉돌면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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