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
대학원을 좀 알아볼까 해서 말이죠..
학교 다닐때 교수님이 대학원에서 석사하라고 할땐
빨리 돈 벌어야죠 하고 말았는데...
인문대다 보니 학벌이 좀 그렇기도 하고...
공부가 부족하단 생각도 들고 그래서.. 좀 찾아뵈야 할 것 같아서 말이어요..
어차피 후기 대학원은 접수가 끝났으니 그만두고
내년 전기나 알아볼까 하는 맘에
이번 추석도 있고해서 명절 겸사겸사 찾아뵙고
대학원 얘기도 좀 하고 그러려고 하는데..
뭘 사들고 가야할까요??
11번가를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을 지금 삼일째 돌고 있는데...
요즘 뭐가 이렇게 비싼지 ㅜㅜ 그나마 할인쿠폰 많이 주고
오케이 캐시백 적립 많이 해준다고 해서 둘러보는데 정말 헉 소리나게 비싸네요...
학교 다닐때 애들이랑 돈 모아서 한과 계속 보낸거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라... 선물에 대한 감도 잃었고...
그렇다고 웃기게 치약 선물세트 같은 것도 ㅋㅋ 좀 격떨어지는 것 같고..
프리미엄관은 잘해놓은거 같은데...
일단 ㅡ_ㅡ;;; 적금 깨지는 소리나고...
할일없이 포인트 준다는 알밤만 깨고 있네요...
마트는 ㅜㅜ 진심 살게 없어요..
이제 명예퇴직 얼마 안남으신 여교수님이신데..
선물을 뭘 해야할까요??
한과는... 아마 재학생들이 할 것 같은데... 저 학교 다닐때도 매년 그래서..
아 정말 ㅜㅜ 잘 안나가는 졸업생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이러다가 ㅜㅜ 또 내 주제에 무슨 대학원이야.. 하고 그만두고 그럴라나요..
아.. 자기계발하기 참 힘드네요.. 뭘 그렇게 다들 계발하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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