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증말,,진짜 아침부터 얼굴 화끈거립니다..
요새 무슨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따라 애들도 늦잠을 자고
9시 40분쯤 일어났길래 두녀석들 아침을 챙겨주고선
전 잠시 폰뱅킹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걸려온 미술학원샘의 전화,,
"어머니~오늘 용주가 안가나요??아직 오질 않아서요~:"
헉,,,?????
워터파크가 내일 아닌가요??물으니 오늘이라네요
으흐흐흐흐,,이제 제가 미쳤나봐요,,ㅠㅠ
부랴부랴 전화끊고나니 10시3분,,
작은아들내미 밥먹고 있는 중에,,아들아~!얼른 세수부터 해,,
세수하고 옷도 갈아입어야돼~빨리빨리,,
하면서 갈아입을 옷을 던져?주고요,,,ㅡ.ㅡ
아이 세수하는 동안 저는 아들 수영복,수영모,긴옷,간식,물 등등,,
가방에 정신없이 담고서 아이 옷 갈아입은거 확인하고는
진짜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서 학원앞으로 갔답니다..ㅎㅎㅎ
갔더니 큰 관광버스에 아이들이 다 타고 선생님도 타 계시더라구요
다른 엄마들 대여섯명이 아이들 배웅하느라 서 있고,,
ㅠㅠ
다행히 관광버스앞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6분,,
3분 사이에 모든?걸 다 완료했다는 이 놀라운 사실,,
저를 보자마자 원장샘이 양손가락 엄지를 치켜세우시며,,
"용주어머님!~진짜 짱이세요!호호호,,어쩜 이렇게 빨리준비하셨대요??"
ㅠㅠ
어머낫,,,이 무슨 아침부터 망신 망신 대망신인가,,,ㅠㅠ
그래도 다행히 6분정도 늦은 거라 쬐금은 맘 부담이 덜하네요,.,.
아들아~!제발,,오늘 재밌게 즐겁게 잘 다녀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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