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는 정말...ㅠㅠ

글쓴이 라니지원맘

등록일 2011-07-24 23:01

조회수 1,50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 결혼한지 5년된 주부입니다.

지금 35살인데 전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취업해서

11년간 열심히 돈모은것 재테크해서

돈을 좀 모았죠.. 그래서 울남편이랑 결혼할 당시에도

시댁에서 10원한폰 도움받지않고.. 제남편이랑 저랑

둘이 모은돈으로 결혼준비 다하고..

결혼하자마자 32평 새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아파트 2억 가까이되는돈중

울남편이 4,800원 보태고.나머지는 제돈으로 했어요. 그리고 아파트도 제 명의로 되어있구요.

결혼후 1년정도만 맞벌이하고 전 첫째 출산때문에 퇴사를했답니다.

그동안 매달 시댁에 용돈 20만원씩 꼬박꼬박 입금시켜드리고.. 시댁에 꼭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가고... 해마다.. 휴가때면 여름휴가 같이가고..명절이며 생일때 따로 또 용돈드리고..

암튼.. 친정에는 제대로 못하면서..제딴에는 신경써서 며느리노릇 해보려고

시댁에 정말 잘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얼마전.. 울큰시누가 작은 원룸 8,500만원짜리 원룸사서 이사하려는데

중도금 4천만원이 모자라다고 저희한테 대출좀 받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딱 잘라서 거절을 했어요. 집에 있는돈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아파트 담보로 대출을해달라니.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이후로.. 시댁이랑도 시누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더 기분나쁜건.. 40후반이 되도록 그돈도 못모아서 대출받아달라는 큰시누를

혼내는게 아니라..글쎄.. 대출안해준다고했다고 시어머니가 저한테 뭐라고하시더라구요.

근데..솔직히..큰시누가  마련한... 4천만원을 제외한돈도.. 제가 물어보니.. 어디에서

빌린거더라구요.그런데.그런사람을 믿고 어떻게 돈을 빌려주겠어요.

돈빌려주고 서로 돈문제로 사이안좋아질게 뻔한데..

그일이 있은후.. 시어머니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시더라구요.

글쎄..전에는 안그랬는데..저한테 일부러 그러는건지.

아프다면서.. 제가가면..손하나 까딱안하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그런 시어머니한테 전화도 하기 싫고...

그래서 어버이날 다녀온이후로는 전화도 안드리다가..

오늘 좀전에 전화했더니..

어떻게 전화도 한번 안하냐면서..저한테 또 한소리 하더라구요.

제가 넘 속이 좁은건지..

암튼.. 시자는.정말 넘 싫어요.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59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0782   휴양림 예약했어요 ㅎㅎ 3 주주마미..2011-07-261664
30781   화재보험가입하고 첨 보험금 청구 할일 생겼네요 1 우주2011-07-261832
30780   오늘은 시댁제사 2 세아이맘..2011-07-261598
30779   이번 휴가없는 없어요.. 3 이진희2011-07-261757
30778   납량 공포 영화는? 1 ㅁ궁화2011-07-261511
30777   계곡이 그립네요 2 세아이맘..2011-07-251583
30776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었네요...ㅋ 3 cielvent..2011-07-251758
30775   어제 수영장다녀왔어요 2 주주마미..2011-07-252202
30774   벌써 오후 4시가 넘었는데.. 2 라니지원..2011-07-251604
30773   자유시간이예요.ㅋㅋ 1 라니지원..2011-07-251536
30772   점심은 짜파게티 4 세아이맘..2011-07-251471
30771   나는 바빠야 안아픈여자?? 3 컨피던스..2011-07-251650
30770   아침에 비가 와서 2 세아이맘..2011-07-251478
30769   포인트 경매 문의 3 푸르메2011-07-251707
30768   파이팅 월요일 ~ 2 shutu2011-07-251824
30767   오랫만에 신나게 놀았습니다 3 토오리2011-07-251565
30766   드디어.기다리던..월급날..ㅋㅋ 4 라니지원..2011-07-251508
30765   대관령 ㅁ궁화2011-07-241473
30764   물 뜨러 가요. 2 세아이맘..2011-07-241353
30763   내 다리 고질... 2 세아이맘..2011-07-241201
30762   시자는 정말...ㅠㅠ 2 라니지원..2011-07-241504
30761   잘 다녀왔어요 2 세아이맘..2011-07-241355
30760   금메달이예요~상하이에서 찍은 박태환 선수 모습! (휘센원정대) 3 잘난여왕..2011-07-241677
30759   통영 나들이 2 후리지아..2011-07-241450
30758   일요일인데... 1 라니지원..2011-07-241852
30757   참나라꽃이 4 ㅁ궁화2011-07-241616
30756   루드베키아 꽃...(용평) 1 ㅁ궁화2011-07-241464
30755   등산중 목 마를땐..... 2 ㅁ궁화2011-07-241641
30754   부모의 마음을 이용한 상술.. 2 토오리2011-07-241587
30753   이런..깜박 잠이..ㅠㅠ 1 라니지원..2011-07-241256
30752   날씨가 꾸물꾸물 1 주주마미..2011-07-23139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