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되어가는 아들래미와 43개월 아들래미를 데리고
어디로 휴가를 가야하나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요즘 신랑이 회사일로 많이 뒤숭숭한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그냥 집에서 있자고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텐트에서 잘수도 엄꾸.. 펜션이나 콘도는 이미 괜찮은곳은 예약이 다 차버렸고
솔직히 가격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이래저래 싱숭생숭.. 마음만 복잡했었는데..
오늘..하늘이 도우셨는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박에 당첨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조식에 부페에 야외수영장 이용까지..
어린아들이 있어서 편하게 쉬다오라고 뽑아주셨다는데..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완전 하늘을 날아갈것 같아요..
저 이제 두다리 쭈욱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 룰루랄라입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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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지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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