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사 준비를 하는데
조기를 찜솥에 놓고 쪘어요
저보고 잘 들어서 접시 위에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헐~~ 근데, 조기는 푹 익고, 접시는 작아서 찢어질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접시 조금 더 큰거 가져온다고 하기에 계속 잡고 있었죠
정말 장갑을 꼈는데도 뜨겁더라구요
그렇게 겨우 안 깨지게 잘 얹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바로 위에 넷째 형님이 거실로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둘째 형님이 들고 있는 조기 접시를
친거 에요..바닥에 떨어지면서 산산히 부서져 버려 조각 맞추기도 불가능
헐~~ 이제 제사 지내야 하는데
부랴부랴 가서 조기 다시 한마리 사와서 다시 쪘네요.
휴~~
하마터면 조기 없을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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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첫제사 마음 많이 쓰셨습니다
장마통에 제사 힘들어요
우리집도 며칠전에 제사 모셨지만
한여름이라 한접시 씩 작만했습니다
조기를 찌는가 보네요
우리는 조기를 후라이펜에 굽습니다'
제사는 집집마다 내려오는 풍속이니 다른점이 많이 있죠
고향이 경상도 이다 보니 제사상 엄청 많은 음식을 해야하고'
생선은 기본으로 서너가지씩 제사 한번 모시려면
대여섯명이 한나절 준비 한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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