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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수여...

글쓴이 세아이맘

등록일 2011-07-14 12:59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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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얼마나 여수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개 보면 딸들이 여수짓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우리집은 아니에요

아들 녀석이 얼마나 여수짓을 하는지 몰라요

컴퓨터 하려고 앞에 앉으면 저좀 봐 달라고

까꿍까꿍하고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부리고..

정말 귀여워요,.

막내라 그런지 더 그런거 같아요

사랑은 정말 내리 사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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